대체품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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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보강 훈련 스태프가 11명으로 줄었습니다. NBL1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지현은 목요일 잠시 팀에 합류했고, 최이삼은 부상으로 팀을 떠났습니다.
최 선수는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오른쪽 손가락 부상을 입었습니다. 그는 인천 신한은행에서 팀 훈련 중 손가락이 뒤로 꺾이면서 인대가 골절되었습니다. 테이핑 조치를 취한 후 전지훈련을 떠났지만 통증이 지속되어 MRI 진단을 받았습니다. 진단 결과 미세 골절이었습니다. 그 결과 최 선수는 약 3주 동안 깁스를 하고 있었습니다.
최 감독은 대표팀 합류 직전 깁스를 풀고 공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등 강화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. 또한 손가락 테이프를 더 단단히 붙였습니다. 토토사이트
하지만 최 감독의 통증은 여전히 남아 있고 박수호 감독은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. "근력이 약해져서 손가락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프다고 들었습니다. 대표팀보다는 팀에서 회복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."라고 박 감독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말했습니다.
"뼈가 박혀서 2~3주 정도는 다른 깁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. 재활을 잘 마치면 (9월 초 개막 예정인) 박신자컵에 출전할 수 있겠지만 무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 현재로서는 (박신자컵에 출전하는 것이)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"라고 신한은행의 구나탄 감독은 말했습니다.
최 감독을 대신할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. "양지희 감독과 논의 중입니다.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아직 적절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. 결정이 나면 대한농구협회에 보고할 것"이라고 박수호 감독은 말했습니다.